오리지널이 아니면 안되는 때가 있다.
여러가지 다양한 의미에서 그러하다.
오랜만에 내가 너무도 좋아하는 아다치 미츠루의 만화를 보았다.
사실 책으로 보는게 더 제맛이지만... 이런저런 이유들로 말미암아 애니로 먼저.
몰랐는데 올해 4월부터 방송한 것이라고.
제목은 오래전부터 제목만 보아왔던 "크로스 게임"
역시나 야구 만화다.
어제 밤에 5편인가까지 보고선,
그 여운을 잊지 못해, 인터넷에서 이것 저것 리뷰? 소개? 비슷한 것을 찾아 읽었다.
그러나...
그런 것 백만 편을 읽으면 무엇하나...
20분 조금 넘는 원작 1편을 보는게 훨씬 더 유익할 것이다.
...
그 사람이 마구마구 생각나고, 궁금하고 그럴 때가 있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듣고싶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보지만...
결국 듣고 싶은건 그 사람의 목소리고, 궁금한건 그 사람이다.
그 사람이 아니면 안 되는 것이다.
...
그러니, 대체품으로 만족할 생각따위 하지 않고,
나는 오늘도 오리지널을 찾아 헤매인다.
P.S. 어린 시절 마가린은 버러의 훌륭한 대체품이라고 배웠었다.
또한 식물성이라서 동물성인 버러보다 훨씬 몸에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들었었다.
엉엉. 트랜스지방. 엉엉.
최근 덧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