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독하게 추우면
여름이 오든 말든 상관하고 싶지 않을 때가 있다.
부정적인 것이 긍정적인 것을 압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받아들이든 받아들이지 않든
냉혹한 날씨는 결국 끝나게 되어 있고
화창한 아침이 찾아오면 바람이 바뀌면서 해빙기가 올 것이다.
그래서 늘 변하게 마련인 우리 마음과 날씨를 생각해볼 때
상황이 좋아질 수도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된다.
-빈센트 반 고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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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글자 안되는 말이
우리에게 용기를 주기도, 낙담을 주기도 한다.
프로그램이 컴퓨터를 부리듯,
말이 인간을 부리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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